[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과 김혜윤이 달콤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14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운과 김혜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로운과 김혜윤은 마치 드라마를 벗어나 진짜 커플 같은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뒷걸음질 치다 우연히 만난 듯한 모습을 연출한 이들은 각자의 얼굴을 확인하자마자 포옹했다.
포근한 햇살이 내리쬐는 하늘 아래 서로를 마주 보며 미소 짓는 로운과 김혜윤의 모습은 현실 커플을 연상케 했다.
서로에게 완벽히 몸을 기댄 채 안고 있는 로운과 김혜윤은 시청자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너무 잘 어울리는 두 배우에 누리꾼은 "잘 어울린다", "진짜 커플인데?", "완전 달달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내비쳤다.
바라만 봐도 행복한 미소를 짓게 되는 로운과 김혜윤의 모습을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로운과 김혜윤이 등장하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