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이재욱이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김혜윤의 생일을 귀엽게 축하했다.

지난 10일 이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노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고 있는 이재욱과 김혜윤, 두 사람의 투샷이 담겼다.

이날 생일을 맞은 김혜윤을 위해 공개 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따노'는 김혜윤의 극 중 이름 '은단오'를 귀엽게 부른 것으로 보인다.

김혜윤은 "고마워 경아"라는 다정한 말로 그의 축하 인사에 답했다.

2살이라는 나이 차에도 친구 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도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욱과 김혜윤은 현재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만화책 '비밀'의 캐릭터 백경과 은단오를 연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