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축구장만 가면 자꾸 벗겨지는 바지에 머쓱해진 '세젤귀' 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축구장에서 아빠를 응원하다 바지가 또 내려가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의 경기를 보기 위해 축구장을 찾은 나은이와 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건후는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넘치는 텐션을 선보였다.


건후는 관중석 뒤로 가 보기만 해도 신나는 춤을 선보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나 이내 바지가 스르륵 내려가 버려 건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건후는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바지를 슬쩍 다시 올렸다.


이전에도 건후는 축구장을 방문했을 때 바지가 내려간 바 있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몇 번이나 추켜올렸는데도 바지가 계속 내려가자 건후는 바지춤을 꽉 부여잡고 아빠를 응원하는 열의를 보였다.


건후의 몸을 아끼지 않는 응원 덕분에 박주호의 팀은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내려가는 바지를 온 힘을 다해 사수한 건후의 모습은 하단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