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5일(목)

11번가, 오늘(11일) 24시간 내내 최대 70% '역대급 할인' 혜택 선보인다

사진 제공 = 11번가


[인사이트] 김천 기자 = '11번가'가 오늘(11일) 역대급 할인과 혜택이 쏟아진다고 밝혔다.


'십일절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오늘(11일) 자정부터 매 시각마다 최대 70% 할인하는 '타임딜'과 '반값딜'을 진행하고, 100여 개 인기 브랜드들과 총력 할인전이 펼쳐진다.


하루 1시간마다 '반값딜'과 '타임딜' 상품이 공개되며 '반값딜'은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들을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3대 편의점 CU와 GS25, 세븐일레븐의 3,000원 이용권을 1,500원에 판매한다. 총 3만장 한정 수량이며 투썸플레이스 커피, 파리바게뜨 단팥빵, 뚜레쥬르 식빵, 카페베네 이용권 등도 반값에 선보인다.


사진 제공 = 11번가


'타임딜'에는 애플워치5, 다이슨 V8 플러피, LG전자 스타일러와 무선청소기, 한샘 5단 책장, 몽클레어 패딩, 삼성전자 노트북과 공기청정기, 샤오미 공기청정기, SK매직 식기세척기 등이 있으며 최대 70% 할인한다.


11번가를 떠올리게 하는 '1+1' 실속 상품도 준비했다.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10봉+10봉) 5,400원, P&G의 '퍼실 하이진젤 액체세제'(2.7리터 2개+2개) 2만7천원 등이 있다.


사진 제공 = 11번가


11번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상품과 이벤트도 다양하다. 올겨울 최고의 흥행 기대작인 영화 '겨울왕국2' 시사회 이벤트를 마련했다. 11~14일 동안 레고와 해즈브로 등의 '겨울왕국' 상품 구매 후 응모하면 모두 150명(1인 2장)에게 시사회 티켓을 제공한다.


또한 11일 하루 폭스바겐코리아의 2020년형 티구안을 예약 판매한다. 110대 한정으로 최대 29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에 대한 퀴즈 정답을 맞히고 응모하면 총 5,000만 SK페이 포인트를 나눠주는 '럭키11'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