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살이 훌쩍 빠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과 홍선영이 '먹방' 투어에 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이어트 기간 중 단 하루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치팅 데이'를 마음껏 즐겼다.
해당 사진에서 무엇보다 누리꾼의 이목을 끈 것은 몰라보게 살이 빠진 홍선영의 모습이었다.
5개월 넘게 다이어트에 힘써 온 홍선영은 이전에 비해 한층 갸름한 턱선을 자랑했다.
홍선영은 날렵한 모습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빛내며 수많은 여성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선영은 남다른 '먹방'으로 그동안 참아 왔던 식욕을 충족할 예정이다.
그간 고된 다이어트로 배를 굶겨왔던 홍선영이 어떤 '먹방' 기술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홍진영과 홍선영의 특별한 일탈을 보여줄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0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