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2시간 내내 '미친 텐션'으로 차 안에서 노래 부르는 방탄소년단

YouTube 'BANGTANTV'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탄소년단이 꾸밈없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방탄소년단의 여행기를 담은 'BON VOYAGE' 프리뷰 영상이 게재됐다.


'BON VOYAGE'는 로 지난 2016년부터 이어져 온 방탄소년단의 여행기를 담은 시리즈물이다.


이날 공개된 'BON VOYAGE Season 4' 티저 영상에서는 뉴질랜드로 떠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YouTube 'BANGTANTV'


네덜란드를 횡단하며 한 차에 탄 방탄소년단 뷔, 슈가, 진은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여행을 떠나는 차 안에서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는 높은 텐션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티아라 'TTL'의 전주가 흐르자 멤버들은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완전히 잊은 듯 한껏 들뜬 모습으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힘차게 몸을 흔들었다.


이내 티아라, 씨야, 다비치의 '여성시대'가 흘러나오자 이들은 더욱더 격렬히 몸을 흔들며 생목으로 노래를 열창해 폭소를 일으켰다.



YouTube 'BANGTANTV'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이들의 열창을 무전으로 들은 제이홉은 당황한 듯 "뭐야"라고 물었다.


이에 슈가는 무전기를 통해 "우리 아까부터 2시간째 이 텐션이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 안을 콘서트장으로 만들어버린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방탄소년단의 네덜란드 여행기를 담은 'BON VOYAGE'는 오는 19일 공개될 예정이다.


YouTube 'BANGTA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