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너무 귀엽쥐 예쁘쥐 사랑스럽쥐♥"···세젤귀 '생쥐'로 변신해 애교 부리는 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귀여운 생쥐로 변신해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10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특별한 사진 찍기에 나서는 나은이와 건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나은이와 건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6주년 기념 달력 제작을 위해 기념 촬영을 갖는다.


앞서 공개된 티저 사진에서 나은이와 건후는 스튜디오에서 깜찍한 쥐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는 큼직한 귀가 돋보이는 쥐 모양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다.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보조개를 보여주는 건후의 모습은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했다.


다른 사진에서 건후는 돋보기를 들고 어딘가를 관찰하고 있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기 모델 건후는 스튜디오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함을 뽐내며 아빠 박주호의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나은이 또한 생쥐와 발레리나 의상을 입고 깜찍한 매력을 가득 드러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건후와 나은이의 사랑스러운 촬영기는 오는 1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