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5일(화)

미친 선방으로 '토트넘 수호신' 된 손흥민 동갑내기 친구의 '세계대존잘' 비주얼

Instagram 'gazzanigapaulo'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토트넘 수호신으로 거듭난 골키퍼 파울로 가자니가가 축구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토트넘 홋스퍼의 세컨 골키퍼 파울로 가자니가에 대한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가자니가는 이번 시즌부터 주전 골키퍼 요리스의 부상으로 토트넘 골문을 맡고 있다.


그는 최근 여러 차례 경기에서 역대급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며 주전 자리를 넘볼 정도로 미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런 그가 축구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조각 같은 외모다.


가자니가는 축구 선수라고 하지 않았다면 배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한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엄청난 피지컬을 가진 가자니가에게서는 가만히 있어도 섹시함이 뚝뚝 떨어진다.


특히 딱 벌어진 어깨, 탄탄한 근육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국적을 불문하고 전 세계 여심을 홀리기 충분하다.


Instagram 'gazzanigapaulo'


여기에 오묘한 청록빛 눈동자는 별을 품고 있는 듯 빛나고 있어 더욱더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또한 가자니가는 국내 축구 팬들에게는 손흥민과 92년생 동갑내기 친구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항상 손흥민의 곁에서 장난을 주고받으며 우정을 돈독히 쌓고 있는 절친이라고 한다.


이처럼 비주얼부터 성격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가자니가. 아래 그의 사진을 더 준비했으니 함께 감상해보자.








Instagram 'gazzanigapau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