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에메랄드를 쏟아부은 듯 영롱한 바다와 푸르른 들판은 물론이고 특색있는 맛집과 감성 카페가 있는 곳, 바로 제주도다.
친구들과 함께 우정 여행을 떠나기에도 제격인 제주도에 평소보다 저렴하게 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지난 6일 에어서울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항공원 타임세일' 프로모션 소식을 알렸다.
타임세일 이벤트는 11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딱 4시간 동안만 진행된다.
이 시간 동안은 김포~제주 항공권을 최저 1만2,500원(편도 총액운임 기준)에 구입할 수 있다.
이는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등 테마파크 자유이용권보다도 더 저렴한 수준이다.
게다가 가을에 제주도를 가게 되면 억새와 핑크 뮬리 등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수백 장 건질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가을 제주로 떠나보자.
한편 수요 타임세일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