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5일(목)

죽을 것처럼 추워도 답답해서 마스크 안 쓰는 친구들을 위한 '볼따구 마스크'

SK스토아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부쩍 날씨가 쌀쌀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는 전국 최고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진다. 마스크가 없으면 출퇴근 길 볼이 시릴 정도다.


이러한 가운데 조명받는 아이템이 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사용하기 딱 좋은 제품, 바로 볼따구 마스크다.


볼따구 마스크는 코와 입은 뚫리고 턱과 볼, 그리고 광대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이색 마스크다.


코와 입이 뚫려 있어 숨 쉬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으면서도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심지어 재질은 보송보송한 극세사다. 뻣뻣하지 않고 안쪽은 기능성 스포츠 원단이 사용돼 피부에 닿는 촉감이 뛰어나다. 게다가 엠보싱 처리가 돼 민감한 피부여도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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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화이트, 핑크, 카키, 블루 네 가지가 있다.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니 마음에 드는 색으로 고르면 되겠다.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 2천원이다.


누리꾼들은 "너를 위한 아이템이다", "답답해서 마스크 못 쓰는 사람들한테 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겨울 당신의 체온을 책임질 볼따구 마스크를 한번 만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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