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가을 여신 비주얼을 자랑해 남심을 홀렸다.
지난 25일 레드벨벳은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스포츠월드 창간 14주년 기념 다문화가정돕기 희망 Big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음파음파 (Umpah Umpah)' 등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 모두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한 가운데,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한 아이린이 시선을 끌었다.
아이린은 갈색 계열의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입고 가을 여신 비주얼을 풍겼다.
독보적인 춤선을 선보인 아이린의 모습에서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흘러나왔다.
아이린은 유독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은 나날이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이린에 "숲에 살고 있는 여신 같다", "요즘 같은 날씨랑 너무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이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1월 23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라 루즈(La Rouge)'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