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김은숙 작가와 뭉친 '로코'에서 '백마 탄 황제'로 변신한 이민호 근황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이민호의 새 드라마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새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이민호의 근황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를 찍고 있는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민호는 백마를 탄 채 야외를 거닐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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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바지와 검은색 재킷이 어우러진 승마복을 입은 그의 자태는 '남신' 그 자체였다.


이마를 살짝 드러내고 시크한 분위기를 풍긴 이민호의 우월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현실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스 대박이다", "저런 황제가 있는 나라에 살고 싶다", "빨리 드라마 보고 싶어요"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민호가 출연하는 '더 킹: 영원의 군주'는 드라마에서는 좀처럼 다루지 않았던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이민호는 악마의 속삭임에 맞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았으며, 드라마는 오는 2020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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