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11번가, 역대 최대 1713개 브랜드와 '십일절 페스티벌' 시작

사진 제공 = 11번가


[인사이트] 김천 기자 = 11번가의 연중 최대의 쇼핑축제 '십일절 페스티벌'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11번가는 론칭 11주년을 맞아 총 1,713개 브랜드를 역대급 최강의 할인 혜택과 함께 오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


지난 2월부터 매달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월간 십일절'의 판매 빅데이터를 분석해 올 한해 고객들이 선호했던 브랜드 상품과 MD의 사전기획을 통해 11번가만의 풍성한 혜택을 준비한다.


'십일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타임딜은 최대 86% 할인된 인기 상품들이 하루 네 번 7개 상품씩 공개된다.


사진 제공 = 11번가


올 한해 고객들이 많이 구매했던 인기 브랜드들의 할인도 11일간 매일 이어진다. 삼성전자, 빈폴, 매일유업, 한샘, CJ제일제당, LG전자, P&G, 애플, 휠라, 아모레퍼시픽 등이 참여해 최고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11번가에서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단독 구성 제품들이 다양하다. 헤지스키즈 구스다운 점퍼를 77% 할인하고, 뉴발란스 키즈와 빈폴 스포츠의 키즈 패딩은 온라인몰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휠라의 리니어푸퍼 패딩과 키즈 운동화, 아디다스의 삼선 롱패딩도 11번가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인다.


사진 제공 = 11번가


올해 ‘십일절 페스티벌’에는 '공동구매' 프로모션이 새로 등장했다. 구매 고객이 많이 모일수록 가격이 저렴해지는 상품으로, 총 200여 개 선보인다.


'십일절 페스티벌'은 온라인을 넘어 전국 곳곳의 거리에서도 이어진다. GS25, 파리바게뜨, 세븐일레븐, 롯데시네마, 뚜레쥬르 등 23개 브랜드와 협업해 전국 3만 5천여 개 매장에서 11번가 행사 소식을 알리고 단독 기획상품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