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메가박스에서 영롱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영화 '날씨의 아이' 티켓을 배부한다.
30일 뛰어난 영상미가 돋보이는 '날씨의 아이'가 전국 극장에서 개봉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는 이를 기념해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날씨의 아이' 오리지널 티켓을 관객에게 나눠준다.
메가박스에서 주는 '날씨의 아이' 오리지널 티켓에는 영화의 아름다운 배경이 고스란히 담겼다.
은은하게 빛나는 티켓은 마치 영화 포스터를 보는 것처럼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뒷면에는 영화 관람 정보가 고급스럽게 새겨져 있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티켓은 개봉일 1회차 상영 영화부터 당일 관람 티켓을 소지한 메가박스 회원에게 증정된다.
관객은 매표소를 방문해 종이 티켓을 발급한 후 오리지널 티켓 2종 중 1매를 받아 가면 된다.
재고 소진 시까지만 배포되기 때문에 해당 오리지널 티켓을 원하는 이들은 서둘러 메가박스에 달려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점별 진행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