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점점 추워지는 요즘, 포근한 인형이 없으면 잠을 못 자는 이들은 주목하자.
꿈속에서 디즈니 세계로 데려가 줄 것만 같은 초대형 '미키마우스 인형'을 소개할 테니 말이다.
바로 코스트코에서 판매하고 있는 '점보 미키 인형'이 그 주인공이다.
이 인형은 애니메이션 '미키마우스'의 주인공인 미키가 현실 세계로 튀어나온 듯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동그랗고 커다란 귀와 새까만 코, 금방이라도 인사를 건넬 것만 같은 하얀 장갑을 낀 손은 소장 욕구를 마구 자극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길이도 무려 91.4cm나 돼 품에 꼭 껴안으면 온몸으로 폭신함을 느낄 수 있다.
세젤귀 비주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미키마우스 인형은 3만 3,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미키마우스와 더불어 그의 여자친구인 미니마우스도 있으니 원하는 캐릭터로 고르기만 하면 된다.
따뜻하고 포근한 미키와 함께 오늘 밤은 좀 더 달콤한 단잠에 빠져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