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로맨틱한 보라빛 하늘 끝도 없이 펼쳐진 '코타키나발루' 비행기 티켓 단돈 8만원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오늘(24일)은 가을의 마지막 절기이자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뜻하는 '상강(霜降)'이다.


가을이 끝나가면서 앞으로 추워질 날만 남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나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이런 이들을 위해 에어서울이 겨울 휴가 얼리버드 이벤트를 시작했다.


Instagram '0329_95'


24일 에어서울은 오는 30일까지 국내선과 국제선을 포함해 12개 노선의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탑승 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로 겨울 방학 동안 따뜻한 나라에서 휴가를 보내기 딱 좋다.


김포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편도 기준 제주 1만3,400원, 나트랑 8만2,700원, 보라카이 8만2,700원, 다낭 8만7,700원, 코타키나발루 8만9,000원, 하노이 9만2,700원, 괌 10만6,000원, 씨엠립 13만8,000원, 장자제 26만6,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가격인 것을 고려하면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특히 코타키나발루는 반값보다 더 싼 가격이다.


특가 항공권은 에어서울 회원 한정이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올겨울에는 따뜻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 환상적인 선셋 그리고 맛있는 음식이 즐비한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