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이자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화보 촬영에서 엄청난 미모를 뽐냈다.
22일 패션 잡지 '더블유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호에 실린 손흥민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유니폼을 벗고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즐기는 손흥민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니트와 캐시미어 소재의 집업, 화려한 패턴의 코트 등 평소 보기 힘든 손흥민만의 패션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특히 시크한 그의 표정은 '절친' 류준열 못지않게 치명적이다.
앞서 손흥민은 다른 화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왔다.
183cm에 달하는 손흥민의 키와 운동으로 단련된 그의 피지컬은 '꼭 한번 입혀보고 싶다'는 디자이너들의 욕구를 불러일으킨다는 후문이다.
축구면 축구, 스타일링이면 스타일링, 모든 게 완벽한 손흥민의 더블유 코리아 11월호 사진을 아래에서 직접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