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천 기자 = 휠라 시그니쳐 슬리퍼 '드리프터'에 영롱한 홀로그램이 더해졌다.
지난 18일 휠라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드리프터 제품을 소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페이스쉬프트 드리프터다. 페이스쉬프트팩은 휠라의 시그니쳐 아이템에 리플렉티브 소재를 적용해 디자인한 제품이다.
신상 드리프터의 가장 큰 특징은 빛에 반응한다는 점이다. 슬리퍼는 빛을 받으면 어퍼부분의 특수 소재가 반짝반짝 빛이 난다.
깔끔한 디자인에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 리플렉티브 소재 덕분에 패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기능도 우수하다. 쿠셔닝이 좋은 IP솔을 도입해 착화감이 우수하다. 또 바닥 면은 폴리에스터 합성고무 소재가 적용돼 오래 신어도 불편함이 없다.
게다가 내구성이 탁월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까지 더해져 슬리퍼 본연의 기능까지 제대로 살아있다.
제품 사이즈는 220부터 280까지 있으며, 휠라 온라인 쇼핑몰에서 3만 9천원에 만날 수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휠라다운 제품이다", "색깔 진짜 예쁘게 뽑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신제품 휠라 '페이스쉬프트 드리프터'를 신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