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수많은 해리포터 덕후를 열광하게 했던 스파오의 해리포터 에디션이 새롭게 돌아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5일 SPA브랜드 스파오가 스파오X해리포터 콜라보 아이템들을 출시한다.
그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아이템은 단연 론 위즐리의 귀염뽀짝 파자마 세트다.
영화 속에서 론 위즐리는 어머니가 손수 만들어 입힌 털실 스웨터를 파자마로 입었다.
영어 대문자 'R'이 가운데에 콕 박힌 이 스웨터는 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데 한몫했다.
이 가운데, 해당 제품의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론 위즐리 진짜 너무 러블리하다" ,"이건 꼭 사야 한다", "입으면 진짜 귀여울 듯" 등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도 호그와트의 상징이 그대로 담겨있는 '호그와트 숏패딩', 기숙사 창시자 성물 패치가 돋보이는 '해리포터 창시자 성물 스웨터', 집 요정 도비의 선물 '도비 룸슈즈' 등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겨울에는 스파오 제품을 입고 호그와트 느낌을 물씬 풍기며 따뜻한 나날을 보내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