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인생 로코' 관객 극찬 이어지는 영화 '너를 만난 여름' 인기

사진 제공 = 오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 1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틴틴'과 함께하는 최고의 짝꿍 옆자리 시사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틴틴은 시사회 사전 무대인사에서 "다같이 예고편을 봤는데 너무너무 재미있어 보인다. 특히 우리 또래들 이야기라서 더욱 궁금하다"라면서 영화에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로 틴틴은 영화 상영 내내 두근두근 첫 연애 바이블에 함께 웃고 공감하며 깊게 빠져들었다. 


상영 후 영화의 감흥을 간직한 채 다시 무대에 올라 '너를 만난 여름'이 선사한 달콤청량한 매력과 따뜻한 감동에 홀릭 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 = 오드


특히 이우진은 "처음에는 배우들의 케미가 재미있었다. 나중에는 슬퍼서 눈물 나오려고 할 때마다 콜라를 계속 먹었다"라는 솔직한 소감으로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태승은 "장면에 맞게 노래가 잘 어울려서 감정을 더 이입하게 됐다. 재미있었다"고 영상미와 OST에 대해 감탄하기도 했다.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은 틴틴의 응원에 힘입어 개봉과 함께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관객들의 호평 또한 끊임없이 이어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 제공 = 오드


영화를 본 관객들은 "내가 여태까지 본 로맨스 영화 중 TOP 3",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영화. 올해 본 영화 중 최고!!"라는 극찬을 보내며, 인생 로맨스 영화를 만난 기쁨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또한 "죽어있던 사랑 세포도 깨울 수 있는 영화", "첫사랑 좋아하는 사람이 강추하는 영화! 오랜만에 마음이 아주 몽글몽글해짐!"이라며 풋풋하고 설렘 넘치는 '너를 만난 여름'만의 매력에 푹 빠졌음을 드러냈다.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은 달콤한 로코영화 라는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일으키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