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할로윈 데이를 맞아 역대급 달달한 신상 아이스크림을 공개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배스킨라빈스가 내놓은 '몬스터 할로윈' 제품의 후기가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몬스터 할로윈은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에 블루베리와 멜론이 더해진 제품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파스텔톤의 노란색, 보라색, 연두색 아이스크림이 한데 섞여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모습이 등장한다.

후기에 따르면 메로나맛 아이스크림에 피스타치오가 추가돼 달달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여기에 블루베리의 상큼한 풍미까지 더해져 식욕을 한껏 끌어 올려준다고 한다.

씹는 맛도 압권이다. 아이스크림 안에는 배라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초콜릿 볼이 쏙쏙 박혀 바삭한 식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현재 몬스터 할로윈은 다른 메뉴처럼 싱글레귤러부터 하프갤런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싱글레귤러 3,200원, 싱클킹 4천원, 파인트 8,200원, 쿼터 1만 5,500원, 하프갤런 2만 6,500원이다.

바로 지금이다. 지금 시즌이 아니면 더는 몬스터 할로윈을 즐길 수 없다.

오늘 바로 배스킨라빈스로 달려가 기간 한정 '신상' 아이스크림을 맛보며 달콤한 상상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