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블랙야크가 다양한 수납공간은 물론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더한 대용량 카고백&배낭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체형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 블랙야크만의 인체공학 시스템인 '제로아이즈' 백패널과 오토랩 힙벨트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하중을 최소화하고 무게를 분산 시켜 착용감이 우수하다.
부드럽고 가벼운 듀폰사의 코듀라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필요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한 멀티 옵션 파우치로 수납공간을 추가할 수 있다.
'BAC원정용카고백'은 히말라야 원정대용으로 제작된 120L의 대용량의 더플백으로 장거리 여행이나 캠핑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유연하면서도 질긴 내구성을 갖춘 타포린 원단을 사용해 거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지 체인으로 필요한 장비를 부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점점 낮아지는 기온에 부피가 커진 제품을 모두 수납할 수 있는 대용량 사이즈의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블랙야크의 대용량 카고백과 배낭은 아웃도어에서는 물론 일상생활과 여행에서도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