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5일(화)

여자들이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사랑해"보다 더 듣고 싶은 '로맨틱 멘트' 5가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제3의 매력'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매일 사랑한다고 표현해도 모자란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달달 연애'를 하고 있는 이들이 있는가.


꿀 떨어지는 연애를 하고 있는 이들은 얼굴을 마주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낀다.


주고받는 말 한마디 한 마디에도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가득하다.


그런데 여자들은 남자친구에게 '사랑해'라는 똑같은 표현보다 더 진하고 오글거리는 멘트를 듣고 싶을 때가 있다.


'사랑해'라는 세 글자보다 더 여자친구에게 마음을 깊게 표현할 수 있는 말들을 준비해봤다.


아래 당신이 여자친구에게 해주면 뽀뽀를 백 번 받을 지도 모르는 5가지 말이다.


1. 자기는 보면 볼수록 예뻐진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역도요정 김복주'


예쁘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여자를 기분 좋게 한다. 연하, 동갑, 연상 모두가 설레하는 말이다.


이 말을 들은 여자는 막상 오글거린다며 "왜 그래~ 하지 마"라는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


그런데 이는 여자의 진짜 속마음이 아니다. 부끄럽고 어색해서 그런 것뿐이니 이 말이 익숙해질 수 있게 많이 말해주자.


2. 나 자기 진짜 좋아하나 봐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하루 종일 여자친구 생각만 난다고 말해주자. 조금 오버해서(?) 여자친구 생각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하자.


세상의 어떤 여자들이 자기가 좋아 죽겠다는데 싫어하겠는가.


장난스럽게 말해도 좋지만 진지하게 여자친구의 눈을 바라보며 고백해도 좋겠다.


3. 자기가 내 평생 최고의 선물이야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노래 가사로만 듣던 말들을 여자친구에게 직접 해주자.


여자친구와 함께 있으면 평범했던 일상도 특별해지고, 여자친구의 존재만으로도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표현해주자.


노래로 들어도 기분 좋은 가사를 직접 해주면 여자친구는 더한 행복함을 느낄 것이다.


4. 자기가 꿈에 나와서 나한테 뽀뽀해줬어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플레이리스트'


현실에서도 하루 종일 여자친구 생각을 한 덕분인지 꿈에서도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말해주자.


자신에게 뽀뽀를 해줬다고 귀여운 애교를 부리며 볼을 가져다 대면 여자친구가 방긋 웃음 지을 것이다.


말 한마디 잘해서 볼 뽀뽀를 받을 지도 모르니 꼭 여자친구에게 말해보자.


5. 내 여자친구가 제일 예뻐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플레이리스트'


여자친구와 가족을 제외한 세상의 모든 여자는 돌이라고 말하자.


그 누구보다도 여자친구가 제일 예쁘다고 말이다. 얼굴, 성격 모두 여자친구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고백하자.


꾸미지 않은 모습은 수수해서 좋고, 꾸민 모습은 화려해서 좋고 뭘 해도 예쁜 그녀가 '최고'라고 표현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