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우리나라에서 맑은 하늘만 바라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요즘에 놀러 가기 좋은 여행지가 있다.

전 세계인들이 꼽은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나라 TOP10 안에 무조건 들어가는 나라, 바로 스위스다.

스위스는 163개 국가 중 가장 안전한 1등급을 받으며 치안이 좋기로 유명하다.

여행지는 또 어떠한가. 스위스에 가면 세계에서 가장 느린 특급열차를 타고 한 폭의 그림 같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아기자기한 마을을 거닐며 눈 덮인 알프스 마을 전경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다.

특히 10월 중순에 스위스를 방문하면 알록달록 단풍이 든 풍경에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된다고 한다. 11월부터는 스키 시즌이 시작되면서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다.

스위스의 유명 관광지 리기산, 융프라우, 고르너그라트는 어느 계절에 가도 지금껏 보지 못한 황홀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풍경 맛집' 그 자체다.

실제 스위스를 방문한 여행객들은 "보고만 있어도 힐링 된다", "10번 와도 안 질리는 곳", "내 인생 여행지가 바로 스위스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1등 여행지 클래스를 입증했다.

최근 걸그룹 레드벨벳이 방문하면서 '인생샷 성지'로 등극한 스위스.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레드벨벳처럼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는 스위스로 떠나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