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192cm 남주 X 160cm 여주' 나와 핵 설렌다고 난리난 '어쩌다 발견한 하루'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김혜윤과 SF9 로운이 큰 피지컬 차이를 보여줘 설렘을 자아냈다.


지난 2일 학원 로맨스 드라마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단오(김혜윤 분)가 자신이 만화 속 캐릭터라는 사실을 깨닫는 모습이 그려졌다.


작품은 만화 속 세계라는 신선한 소재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하루(로운 분), 백경(이재욱 분), 이도화(정건주 분), 오남주(김영대 분) 등이 대거 등장해 첫 회부터 화제를 모았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해당 드라마의 스틸컷과 메이킹 영상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중에서도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끈 건 김혜윤과 로운의 설렘 가득한 투샷이었다.


각각 160cm, 192cm의 키를 보유한 두 사람이 꽤나 큰 덩치 차이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무려 키가 32cm나 차이 나는 덕분인지 이들은 함께하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마구 뿜어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특히 로운의 가슴팍에 쏙 들어오는 김혜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없던 연애 세포도 살아나는 기분이 들 정도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심장이 쿵쿵거린다", "앞으로 본방사수해야 하는 이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 채널에서 방송된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