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탄탄한 근육과 훈훈한 비주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젊은 씨름선수들이 씨름판 '프로듀스 101에 도전한다.
이런 가운데 조각 같은 외모로 '씨름'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박정우 선수의 일상 사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의성군청 소속의 박정우는 대한씨름협회에서 제작한 씨름 홍보 캠페인 영상 '나는 씨름선수다'에 등장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정우는 시합 복장을 입고 등장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이후 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기 시작했고 씨름의 인기를 끌어올리는데 크게 공헌했다.
박정우가 젊은 누리꾼들에게 주목받은 건 그의 몸매도 몸매였지만 조각 같은 외모도 한몫했다.
날카로운 턱 선과 오뚝한 콧대 여기에 날카로운 눈매는 보는 여성팬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는 평.
외모와 몸매만 대단한 것은 절대 아니다.
박정우는 지난 6월에 열린 '2019 횡성단오장사 씨름대회'에 참가해 태백장사를 차지하며 기쁨의 눈물을 쏟은 바 있다.
다양한 매력으로 씨름판의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는 박정우 선수의 사진을 아래에서 직접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