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6일(월)

바쁜 와중에도 '절친' 유인나 매니저 결혼식 참석해 축가 부른 '의리 甲' 아이유

아역 배우 갈소원 어머니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영혼의 단짝'이라고 불릴 만큼 친한 배우 유인나를 위해 기꺼이 축가를 부른 아이유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배우 유인나와 가수 아이유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 여러 개가 게재됐다.


사진 속 유인나와 아이유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은 유인나의 매니저 결혼식에 함께 동행했다.


유인나는 이 결혼식의 사회를, 아이유는 축가를 맡았다. 데뷔 때부터 줄곧 함께 일해온 매니저를 위해 유인나가 직접 나선 것이다.


절친 유인나 덕분에 매니저와도 친분을 쌓은 아이유도 흔쾌히 축가를 불렀다.


아이유는 본인의 곡 '너의 의미'를 열창했다.


다른 지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아이유 / Instagram '1solll_e'


온라인상에 공개된 영상에는 보라색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입은 채 축가를 부르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서 유인나는 "신랑신부는 부탁하지 않았지만, 아이유가 꼭 자신이 축가를 불러야 한다고 했다"며 아이유를 소개했다.


아이유는 신랑신부를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진지하게 노래를 불렀다.


온라인상에서 퍼진 아이유의 '축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아이유는 의리가 좋다", "최고의 결혼 선물일듯", "찡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늘 지인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의리 甲 아이유의 모습은 하단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YouTube 'For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