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9월도 어느덧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맘때가 되면 눈 깜짝할 새 가을이 지나가고 어느 순간 겨울이 찾아오기 때문에 미리미리 겨울용품을 준비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거창하게 준비할 필요는 없다. 겨울에 없어서는 안 될 수면 잠옷, 귤, TV만 있으면 되니 말이다.
그중에서도 내 몸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만들어줄 '토끼 수면 잠옷'을 소개하고자 한다.
'깡총 산토끼 올인원 파자마'는 브라운 색상으로 상·하의가 따로 분리되지 않은 원피스 형태의 옷이다.
특히 토끼 귀 모자가 달려있어 입었을 때 한층 귀여움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게 특징이기도 하다.
보들보들한 촉감과 찬 바람이 쌩쌩 불어도 전혀 끄떡없을 따뜻함을 자랑해 겨울철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다.
입는 순간 앙증맞음이 폭발해 파자마 파티나 커플템으로도 제격이다.
집에서 이 옷 하나만 입고 귤을 먹으며 뒹굴뒹굴하다 보면 천국이 따로 없을 정도라는 평이다.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3만 5,900원에 판매 중이라고 하니 이번 겨울 잠옷을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구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