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가을 날씨'에 남친 손 잡고 꽁냥꽁냥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남산골 야시장'

Instagram 'j.1_j.one'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아~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씨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면 더 좋을 서울 데이트 장소를 추천한다.


바로 중구에 위치한 남산골한옥마을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도심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자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게다가 지금은 '먹방'을 찍을 수 있는 '1890 남산골 야시장'까지 열리고 있다.


Instagram 'hye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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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산골한옥마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4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야시장이 열린다는 소식이 게재됐다.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전, 떡 등이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막걸리까지 먹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윷놀이 등 다양한 놀이도 해볼 수 있으며 외줄 타기 공연 외 다양한 볼거리도 있다.


Instagram 'hansol994'


Instagram 'so_young_0216'


그리고 플리마켓이 줄지어 있어 사랑하는 사람과 커플템을 맞출 수도 있다는 사실.


폐장 시간까지 정신없이 놀게 된다는 남산골 야시장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한편 남산골한옥마을은 매주 토요일에 열리며 오는 10월 12일에는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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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namsangol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