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 역시 약 16시간째 릴레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22일 0시38분께 서울 중구 신당동 제일평화시장 건물서 발생한 화제가 아직도 꺼지지 않고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어 소방대원들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동대문 일대 탄 냄새가 진동하는 제일평화시장에는 건물 사이사이 연기가 계속 피어오르고 있다. 이에 수많은 상인들이 안타까운 심정으로 마스크와 우산을 들고 소방대원들의 화재 진압 현장을 지켜봤다.
수많은 의류와 원단 및 내부 구조가 복잡한 건물 특성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화재 진압 소방대원들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리얼한 현장을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