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선선한 바람이 불고 나들이 가기 딱 좋은 요즘, 에어서울에서 '초특가' 항공권을 내놨다.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특가 중 가장 큰 규모의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가 시작된다.
비싼 여행 경비로 인한 스트레스를 '사이다 가격'으로 날려버린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특가는 전 노선을 대상으로 99% 할인된다.
다낭, 보라카이, 괌, 코타키나발루, 씨엠립부터 제주까지 취항지도 다양하다.
특히 이번 사이다 특가에서는 에어서울이 내달 27일 첫 취항하는 김포-제주 국내선 항공권을 단돈 1천 원에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 사용료 등을 포함해도 편도 총액 1만500원부터라는 파격적인 가격이다.
제주 외에 국제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 사용료 등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3만 7천 원 부터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10월 27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 국제선은 10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진행되며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게 좋겠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