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우석X4=호동"···어제자 천하장사 클라스 보여준 강호동의 충격적인 얼굴 크기

JTBC '한끼줍쇼'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방송인 강호동이 믿을 수 없는 얼굴 크기로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그룹 엑스원(X1)의 멤버 김요한과 김우석이 밥 동무로 출연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김우석을 처음 만난 이경규는 "어떻게 머리가 이렇게 작냐?"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그는 김우석의 나이를 물은 뒤 "나도 24살 땐 이만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한끼줍쇼'


이경규는 강호동과 김우석을 번갈아 보다가 "강호동이 김우석의 얼굴 크기 4배다"라고 말했다.


말과 동시에 검증에 나선 이경규는 강호동과 김우석을 나란히 세웠다.


그의 말대로 강호동은 김우석의 4배쯤 돼 보이는 커다란 얼굴로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JTBC '한끼줍쇼'


강호동은 김우석을 향해 "나도 신기한 게 어떻게 저 작은 얼굴에 (눈, 코, 입이 다 들어갔냐)"라고 연신 감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김우석도 신기한데 강호동도 신기하다", "둘 분명 같은 인종인 거 맞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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