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 꼭 하나씩 구비해야 할 패션 아이템이 있다.
바로 얇고 가벼운 재질로 만들어져 언제든 입고 벗기 편리한 블로킹 재킷이다.
최근 각종 SNS에서는 패션 브랜드 휠라가 출시한 '3단 블로킹 재킷' 사진이 속속 올라오며 패션 피플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휠라 특유의 쨍한 컬러가 매치돼 추리닝 바지 위에 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는 평이다.
휠라의 모델인 배우 김유정이 입어서 더욱 유명해진 3단 블로킹 재킷은 남색, 빨간색, 흰색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일반적인 검은색, 흰색 블로킹 재킷에 비해 색깔이 많아 좀 더 화려하고 튀는 패션을 선보일 수 있다.
또 가슴 한가운데에는 'FILA' 로고가 콕 박혀 있어 귀여운 느낌을 준다.
누리꾼들은 "올가을은 이거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멋낼 수 있을 듯", "김유정이 입어서 더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가을 진정한 힙스터 패션을 완성하고 싶다면 휠라 3단 블로킹 재킷을 선택해보는 게 어떨까.
이는 현재 휠라 공식 홈페이지 기준 11만 9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도록 하자.
또한 해당 모델 외에도 여러 가지 색깔 및 디자인으로 나뉘니 신중히 고민하고 결정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