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구 삼순이'로 기억되는 '47세' 김선아의 놀라운 마네킹 미모

Instagram 'kimsuna_official'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오동통한 노처녀 김삼순을 연기했던 배우 김선아.


당시 일부러 촌스럽게 분장하고 살을 찌운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때 찌운 살을 모두 빼고 인형미모를 과시하는 김선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선아는 "추석 소원은 비셨나요?"라고 묻더니, 자신은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촬영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Instagram 'kimsuna_official'


그가 올린 사진 속에는 흰색 롱 코트에 같은 색의 부츠를 신고 촬영장에서 완벽한 몸매를 뽐내는 김선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귀밑 3cm' 정도 될 것 같은 짧은 단발머리 덕분인지 그의 아름다운 얼굴이 더욱 돋보인다.


김선아의 우월한 비율과 뚜렷한 이목구비 때문에 촬영장에 놓여있는 마네킹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다.


올해 47세임에도 20대 못지않은 동안 미모를 뽐내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연신 감탄하고 있다.


한편, 김선아가 출연하는 '시크릿 부티크'는 '탁터탐정'의 후속으로 오는 18일에 첫 방송된다.



Instagram 'kimsuna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