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조현우, 세징야, 김대원, 정승원, 류재문 등 여러 선수들의 활약 속에 '2019 K리그1'에서 리그 5위에 랭크 중인 대구FC.
하지만 선수들만큼 어마어마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가 또 있다.
경기장 밖에서 팬들의 응원을 이끌어내는 그는 바로 대구FC의 치어리더 목나경이다.
2000년생으로 올해 갓 20살이 된 목나경은 현재 대구FC와 한화 이글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등 여러 스포츠팀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치어리더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불리는 목나경.
귀엽고 깜찍한 외모. 하지만 몸매는 이와 완벽히 상반되는 모습이다.
특히 170cm 큰 키와 작은 얼굴로 완성된 8등신 몸매는 이미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마음을 모조리 휘어잡은 상태다.
또한 쭉 뻗은 팔다리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응원도 보는 이들의 넋을 놓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미모와 피지컬, 여기에 깜찍 발랄한 성격까지 갖춘 목나경 치어리더의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