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음식을 준비한 프리미엄 뷔페 '빕스'를 합리적으로 즐기는 방법이 있다. 정답은 '11번가'만 기억하면 된다.
11일 11번가는 오늘(11일) '월간 십일절'을 맞아 각종 e쿠폰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11번가는 매시간 특별가에 오픈되는 '타임딜'과 200여 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 할인 행사를 야심 차게 준비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빕스' 이용권이다.
소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빕스 이용권 1만 100원권을 단돈 1,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천원으로 1만 100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처럼 쓸 수 있어 무려 9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1번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야 한다.
그다음 네이버 모바일에서 '월간십일절 빕스' 검색 후 검색 결과 페이지 내 '빕스' 이벤트를 클릭하면 된다. 해당 링크로 접속하면 1,100원짜리 빕스 할인권을 구매할 수 있다.
월간십일절 빕스 90% 할인권은 오늘(11일) 밤 23시 59분까지 구매할 수 있지만, 선착순으로 수량 완료 시 판매가 종료되니 서둘러야겠다.
할인권은 할인 전 주문금액 4만원 이상 주문 시 1매, 7만원 이상 주문 시 2매까지 사용할 수 있다.
평일 런치와 디너, 주말 및 공휴일을 모든 날에 사용할 수 있다.
통신사 할인 및 신용카드 할인과도 중복 할인이 가능해 더욱더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최근 가을을 맞아 빕스에서는 살이 통통하고 쫄깃한 '연어' 축제가 열리고 있다. 11번가 쿠폰을 득템한 뒤 빕스에 방문해 맛있는 먹부림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