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아빠 샘 해밍턴에게 팩폭(?)을 날렸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네 가족과 친구 노아네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윌벤져스가 도착한 곳은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도착한 곳에는 수상레저 강사이자 노아의 아빠가 기다리고 있었다.
노아의 아빠는 수상레저 강사답게 튼튼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윌리엄 역시 "삼촌 멋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들의 감탄에 질투가 난 샘 해밍턴은 "아빠도 옷 벗을까?"라고 물었다.
윌리엄은 단호했다. "아빠는 벗지 마"라며 샘 해밍턴의 노출을 차단한 것이다.
윌리엄의 단호한 대답에 시청자는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
한편,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