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프듀X' 출연 후 여심 싹쓸이한 최병찬의 매력 포인트 6

(좌)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우) 네이버 V LIV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오늘부터 내 이상형은 최병찬이야!"


훈훈한 미모에 넘치는 애교로 여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인물이 있다.


Mnet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전성기를 맞이한 빅톤 멤버 최병찬이 그 주인공이다.


단숨에 아이돌계의 '치트키'로 떠오른 만큼 그의 행동, 모습 하나하나가 화제가 되는 요즘이다.


그래서 준비해봤다. 최병찬의 구체적인 매력들을 한곳에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깊게 팬 보조개가 매력적인 '꽃미모'


Twitter 'becomplete_bc'


최병찬은 조막만 한 얼굴에 꽉 들어차는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보유하고 있다.


시원시원한 인상을 풍기는 최병찬은 왼쪽 볼에 깊게 팬 보조개도 가지고 있다.


웃을 때 특히 도드라지는 보조개는 그의 청량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2. 모델이라 해도 손색없는 185cm의 '큰 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키가 185cm인 최병찬은 모델 뺨치는 완벽한 비율을 뽐내 시선을 모은다.


이처럼 피지컬이 좋은 그는 어떠한 스타일의 옷도 찰떡같이 소화해 부러움을 산다.


팬들은 그런 최병찬을 보며 런웨이에 서도 손색없다며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3. 몸에 배어있는 사랑스러운 '애교'


네이버 V LIVE 


최병찬에게 '입덕'하게 되는 포인트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으뜸은 애교다.


그는 팬들과 브이 라이브로 소통할 때마다 꿀이 떨어지는 애교를 보여준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볼에 손을 '콕' 찍으며 윙크를 날리기도 했다.


4. 빵 떠도 대중교통 이용하고 다니는 '소탈함'


Twitter 'petit_YunNn'


최병찬은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하면서 높은 인지도를 쌓았다.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꺼리거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다닐 법도 한데 최병찬은 그렇지 않았다.


그는 편안하게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5. 배우 해도 될 것 같은 안정적인 '연기력'


Mnet '나와 일곱 남자들의 이야기 미.칠.남'


최병찬은 노래, 춤뿐만 아니라 연기에도 능했다.


그는 과거 방송된 Mnet'나와 일곱 남자들의 이야기 미.칠.남'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상황극을 펼쳤다.


당시 그는 훈훈한 '구남친' 연기를 완벽하게 보여줘 설렘을 자아냈다.


6. 자나 깨나 팬들 생각뿐인 '팬바보'


Instagram 'victon1109'


앞서 최병찬은 평소 앓고 있던 만성 아킬레스건염 증상의 악화로 '프로듀스 X 101'에서 중도 하차했다.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에 팬들은 아쉬워하면서도 최병찬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최병찬은 팬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자 건강한 근황 소식을 SNS를 통해 알리는 센스를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