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게임 속 '사자 캐릭터'에 과몰입해 다리 들고 '쉬' 싸는 장성규

YouTube '워크맨-Workman'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게임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6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에는 "장성규 카트라이더, 무지개장갑썰 ㄹㅇ이었네? 게임회사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게임 회사 넥슨에서 일일 직원으로 일하게 된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YouTube '워크맨-Workman'


이날 장성규는 회사 곳곳을 둘러보던 중 '모션 캡처'를 하는 부서에 들렀다.


모션 캡처란 사람이나 동물 등의 사물에 센서를 달아 그 대상의 움직임을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등 영상에 재현하는 기술이다.


몸에 센서를 부착한 장성규는 이내 멋진 게임 캐릭터로 변신했다.


처음에는 칼을 휘두르며 멋짐을 뽐내던 그는 이내 "다른 캐릭터는 없냐"고 물었다.



YouTube '워크맨-Workman'


다음 캐릭터는 다름 아닌 사자. 장성규는 사자를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네 발로 기어 다니기 시작했다.


마치 동물의 왕국을 찍는 것처럼 네 발로 열심히 기어 다니던 그는 '어흥' 하는 모션을 취하며 리얼함을 더했다.


그러더니 한 쪽 다리를 들어 동물이 소변을 보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게임 속 캐릭터에 과몰입(?) 한 듯한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빵' 터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게임 회사에서도 선을 넘는 장성규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YouTube '워크맨-Wor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