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썸녀 보고 싶어 한밤중에 아이스크림 사 들고 집 찾아간 '악마가' 송강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송강이 이설을 위해 한밤중에 아이스크림을 들고 찾아와 여심을 설레게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루카(송강 분)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깨어난 루카는 김이경(이설 분)의 집에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찾아갔다.


루카는 "뭐하세요? 야밤에"라며 갑자기 방문해 김이경을 깜짝 놀라게 했고 "몰래 나왔어요.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요"라고 해맑게 웃었다.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그러나 루카는 수술로 인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루카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는 이유로 김이경을 만나러 굳이 찾아온 것이다.


루카는 김이경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그러면서 루카는 "캘리(김이경)가 먹고 있는 모습 보니까 내가 다 먹는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해맑은 '멍뭉미'로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준 루카의 모습은 하단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Naver TV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