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태연이 복근이 보이는 깜짝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4일 태연은 체코 프라하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다름 아닌 태연의 힙한 패션이었다.

태연은 흰색 반팔 티셔츠와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입국했다.

특히 태연은 티셔츠 앞부분을 매듭지어 복근을 시원하게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선명히 복근이 드러난 것은 아니지만 태연의 얇은 허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날 정도로 과감한 패션이었다.

바지가 남을 정도로 날씬한 태연의 허리는 수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샀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태연의 얼굴은 절반이 선글라스에 가려질 만큼 소멸할 듯한 크기를 자랑했다.

한편 태연은 최근 JTBC '비긴 어게인3'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 실력을 뽐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