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이후 수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부수고(?) 있는 건후의 치명적인 매력이 또 포착됐다.

매주 일요일 오후 가족들을 TV 앞으로 모이게 만드는 나은이, 건후 남매가 날이 갈수록 매력만점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2017년생으로 올해 2살인 건후는 통통한 '무발목', '소시지 팔뚝'으로 많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

최근 '오동통'한 건후의 새 매력이 공개돼 미소를 자아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건후의 볼록한 뱃살을 포착한 사진이 인기를 끌었다.

사진 속 건후는 성장하는 내내 많은 외적 변화를 보인다. 키도 자라고 머리카락도 길었다.

하지만 단 하나 변하지 않은 것이 있으니, 바로 뱃살이다.

완벽한 D라인을 자랑하는 건후의 뱃살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 된다'는 반응이다.

'배방구'를 해주고 싶은 건후의 귀여운 뱃살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박주호네 나은이, 건후 남매가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난주 15.4%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나은이와 건후는 2살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