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핑크색 베레모 쓰고 상큼미 만렙 찍은 '인간 딸기' 아이린

SBS funE '더쇼'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베레모를 찰떡같이 소화하면서 넘치는 과즙미를 발산했다.


지난 2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는 SBS MTV '더 쇼' 생방송이 진행됐다.


최근 '음파음파'라는 곡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은 이날 방송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핑크로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은 레드벨벳은 각자의 매력을 과시하며 팬심을 제대로 두드렸다.



SBS funE '더쇼'


모두가 하나같이 예뻤으나 그중에서 유독 시선을 끈 건 멤버 아이린이었다.


핫핑크 베레모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입고 등장한 아이린은 소녀의 감성을 물씬 풍겼다.


아이린은 립스틱까지 핑크색으로 깔 맞춤해 싱그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미소를 발산했다. 


SBS funE '더쇼'


또 그는 훅 부분인 "음파음파"에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애교 넘치는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너무 상큼해서 '인간 딸기' 그 자체였다고 난리 난 아이린의 자태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레드벨벳은 이날 방송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의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Naver TV '더 쇼 (THE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