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핑크색 우비 쓰고 건후 못지않은 '귀여움' 폭발시킨 '29살' 아이린

Instagram 'redvelvet.smtow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핑크색 우비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대방출 했다.


지난 2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는 SBS MTV '더 쇼'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최근 '음파음파'라는 상큼한 곡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이었다.


컴백과 동시에 1위를 거머쥔 레드벨벳은 "SM 식구들과 팬들 고맙다"며 앙코르 무대에서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우비소녀'로 깜짝 변신했다.


Instagram 'redvelvet.smtown'


빨간색, 녹색, 노란색 등 형형색색의 우비를 입은 레드벨벳 멤버들은 깜찍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중 핑크색 토끼 우비를 입은 아이린(29)의 모습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아이린은 맏언니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동안 외모로 사랑스러운 '막내'같은 비주얼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오는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만큼 귀엽다는 평을 받은 아이린의 이날 앙코르 무대를 함께 감상해 보자.


한편, 이날 진행된 SBS MTV '더 쇼'에는 레드벨벳을 포함해 에이핑크 오하영, 더 보이즈, JBJ95, VERYVERY, TRCNG, 아이즈, 에버글로우, 로켓펀치, 홍자, TARGET, 장대현, 디원스, 그레이시, FANATICS 등 KPOP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SBS MTV '더 쇼'


Naver TV '더 쇼 (THE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