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11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7일 메가박스는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누구에게나 방학이 필요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영화 한편 비용만 지불하면 팝콘에 커피 한잔의 여유까지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초특가 프로모션이다.
메가박스는 여름 방학 기간 자녀를 챙기느라 분주했던 주부들을 비롯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던 고객들이 잠시나마 행복한 여유를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기획됐다.
'2D 일반 패키지'의 경우 정가 1만 8,500원에서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조금 더 고급스러운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더 부티크 패키지'의 경우 정가 2만 2,500원에서 할인된 가격인 1만 2,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 판매 및 사용 기간은 오는 9월 11일까지며, 메가박스 홈페이지 내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해당 패키지 사용 가능 지점은 서울 강남, 코엑스, 이수, 동대문 등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아이들의 여름방학은 끝났지만 어른들에게도 달콤한 휴식 같은 방학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메가박스에서 그 어느 때보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비한 1인 패키지를 통해 극장에서 잠시나마 바쁜 일상을 잊고 마음을 충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