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피카츄 돈까스' 손에 꼭 쥐고 '인기짱 초딩' 비주얼 뽐내는 방탄 뷔

네이버 V라이브 'BTS+'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추억의 간식 '피카츄 돈까스' 앞에서 어린아이 같은 귀여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9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BTS+'에는 '달려라 방탄 2019' 에피소드 83회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물놀이 중간 든든하게 간식으로 배를 채우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뷔는 BT21 캐릭터 '타타'가 그려진 담요를 머리 위에 쓴 채 폭풍 먹방을 펼치기 시작했다.



네이버 V라이브 'BTS+'


열심히 물놀이를 즐긴 탓에 배가 많이 헛헛했던 뷔는 양손에 음식을 든 채 맛있게 식사를 즐겼다.


뷔는 피자를 먹고 있던 중 옆에 놓여있는 추억의 간식 '피카츄 돈까스'를 발견하자마자 달려가 재빠르게 돈까스를 손에 쥐었다. 


그리고 한입 크게 앙 베어 물며 흡족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해맑은 뷔의 모습은 마치 교문 앞 분식집에서 학교 끝마치고 나와 군것질을 하는 귀여운 초등학생을 연상케 했다.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상남자' 매력을 뿜어내는 뷔의 귀여운 아이 같은 반전 매력을 접한 수많은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네이버 V라이브 'B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