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천 기자 = 선선해진 바람과 함께 다이소에 귀여운 다람쥐 친구들이 찾아왔다.
지난 22일 다이소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상 인형 2종을 선보였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볼 빵빵 다람쥐 인형이다.
볼 빵빵 다람쥐 인형은 볼에 도토리라도 한가득 넣은 것처럼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볼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빵빵한 볼에서 겨울을 대비해 도토리를 거둬들이는 녀석의 부지런함(?)이 엿보인다.
촉감은 극세사처럼 부드럽다. 다람쥐 인형의 부드러움은 계속 쓰다듬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볼을 콕콕 찌르면 손가락이 쏙 하고 잠길 것처럼 푹신한 쿠션감도 자랑한다. 여기에 도토리로 배를 채웠는지 빵빵한 배의 쿠션감도 좋다.
품에 안고 있으면 다람쥐 인형이 당장이라도 애교를 부릴 것만 같다는 후문이다.
제품은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천원이다.
빵빵한 볼로 사랑스러움을 마구 발산하는 다람쥐 인형을 지금 당장 다이소 매장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