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우리들의 영원한 '피겨 여신' 김연아가 눈부신 미모로 사람들의 마음을 홀렸다.
20일 김연아는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앞에서 열린 'SKT 갤럭시 노트10' 론칭 세리머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연아는 화이트 시스루 상의에 깔끔한 슬랙스를 매치해 등장했다.
올해로 30살이 된 김연아는 몇 년 전과 견줘도 다를 바 없는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따사로운 햇살에 눈이 부신 듯 연신 손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그의 눈부신 비주얼은 막을 길이 없었다.
특히 김연아의 맑고 투명한 무결점 피부는 여전히 감탄을 자아냈다.
게다가 현역 못지않게 탄탄한 몸매까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벌써 은퇴한 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김연아의 시간은 그대로 멈춘 듯 보인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여신 미모", "눈이 부셔서 화면을 볼 수가 없다", "방부제 먹은 듯" 등 댓글을 달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