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천 기자 = 새 학기 준비할 슬리퍼를 고민하고 있다면 푸마 매장을 방문해보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복에 신으면 진짜 예쁜 슬리퍼'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소개된 제품은 푸마에서 선보인 '팝캣 핑크 슬리퍼'다.
이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룩에 매칭해도 찰떡같이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교복에 신어도 문제없이 매칭된다.
특히 하얀 양말과 함께 신었을 때 색깔이 조화돼 최고의 조합을 자랑한다. 슬리퍼 정면에 새겨진 푸마 로고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다.
제품의 기능도 우수하다. 팝캣 슬리퍼는 100% 합성 가죽 어퍼에 아웃솔은 100% EVA로 구성 돼 있다.
이 때문에 장시간 신어도 발이 불편하지 않고 착화감 또한 좋다. 소재가 무겁지 않아 슬리퍼를 신어도 신지 않은 것처럼 가볍기도 하다.
사이즈는 220부터 270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해당 제품은 푸마 온라인 스토어에서 1만 8,2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연한 색감이 정말 예쁘다", "교복 입고 신으면 매력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학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푸마 슬리퍼로 기분 좋게 2학기를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