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내년에 30대인 게 실감 안 나는 '초동안' 여자 아이돌 6인

왼쪽부터 아이린, 박초롱, 서현 / Twitter 'Yerl_doll', Instagram 'mulgokizary, seojuhyun_s'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던 2019년도 어느덧 8개월이 흘렀다.


4개월 남짓 남은 2019년이 지나면 1991년생인 사람들은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는 30대로 접어든다.


10대 혹은 20대 초반 가요계에 데뷔해 찬란한 20대를 보낸 아이돌 역시 2020년이 되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30살이 된다.


그들 중에서도 이제 곧 30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페이스'를 지닌 아이돌스타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30대가 코앞인 '초동안' 예비 30살 여자 아이돌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레드벨벳' 아이린


YouTube 'boxgame Cam'


아이돌 대표 '얼굴 천재'라 불리는 레드벨벳 아이린은 2020년이면 30살이 된다.


그는 곧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뽀얀 피부와 동안 얼굴을 자랑한다.


데뷔 초부터 눈부신 비주얼로 주목을 받은 아이린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완벽한 미모로 남심을 홀리고 있다.


2. '소녀시대' 서현


Instagram 'seojuhyun_s'


소녀시대의 영원한 막내 서현 역시 30대를 앞두고 있는 스타 중 한 명이다.


최근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서현은 청순한 매력과 순수한 이미지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고등학생의 나이에 데뷔해 줄곧 막내로 활동해왔던 탓인지 서현이 30대로 접어든다는 사실은 놀랍기만 하다.


3. '에이핑크' 박초롱


Instagram 'mulgokizary'


걸그룹 에이핑크의 리더로 활약 중인 박초롱.


그 또한 내년이면 30살이 되는 여자 아이돌이다.


동글동글한 귀여운 얼굴을 자랑하는 박초롱은 데뷔 초와 비교해도 전혀 차이가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4. '마마무' 솔라


YouTube 'MOZZI FACTORY'


마마무의 리더이지만 팀 내에서 막내의 입지를 보이고 있는 솔라도 30살이 되는 1991년생 연예인이다.


평소 '비글미' 넘치는 매력으로 인기를 끈 그도 곧 30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한다.


5. 나나


Instagram 'jin_a_nana'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인 가수 겸 배우 나나 역시 어느덧 30살을 코앞에 두고 있다.


데뷔 초부터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미모로 주목을 받은 그가 30살이 된 후에는 또 어떠한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6. 구하라


사진 제공 = 쎄씨


지난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구하라도 곧 30대로 접어드는 1991년생 연예인 중 한 명이다.


카라 활동 당시 통통 튀는 매력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구하라는 카라 해체 이후 다양한 방송 및 해외 활동을 펼치며 꾸준히 활약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 남자친구와 폭행 사건에 휘말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